반응형 택배기사1 전국 택배기사 중 4천여명 파업 선포.. 파업철회.. 정부 "1만여 명 지원... 추석 연휴를 약 2주 앞두고 택배 분류작업 거부를 의사를 밝혔던 택배 기사들이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정부가 '택배 분류인력을 일평균 1만여 명 추가 투입하겠다'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노동,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노력과 분류작업 전면 거부로 인한 국민의 불편함 등을 고려해 예정돼 있던 계획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곧바로 택배사와 대리점에 분류작업 인력 투입에 따른 업무 협조 요청을 발송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9월 23일부터 분류 작업시간을 2시간 늦춰 오전 9시에 출근하기로 했으며 정부의 인력 충원에 따라서 택배기사들의 노동시간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택배 대리점주: "아르바이트를 써야 돼요 분류작업을 해줘야 돼요. 상차하는 직원이 있.. 2020. 9. 20. 반응형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