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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10

기생충에 3초 등장한 칠레 주류 업체, 네티즌 '숟가락 얻졌다'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4관왕 역사를 쓴 영화 기생충은 칠레를 비롯한 중남미 각국에서도 인기리에 상영 중인 가운데 칠레의 한 와인 업체가 '기생충'에 자사 제품을 자랑했다가 네티즌으로부터 조롱을 받았습니다. 이 와인업체는 '비냐 모란데'로 현지시간으로 14일 푸블리메트로 등 칠레 언론에 따르면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르자 축하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의 내용은 "비영어 작품 최초로 오스카를 수상한 기생충에 언급돼 자랑스럽다"며 "몇 초간 등장하게 해 준 봉준호 감독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하며 영화 속 장면을 캡처한 사진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이 와인은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데 그 시간이 무려.. 3초, 3초 등장합니다. 영화 속 연교(조여정)와 기택(송강호)이 함께 장.. 2020. 2. 18.
리커창,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잘하고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중국의 국무원 총리 리커창과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전화 통화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커창은 지금 중국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지금 중국 정부에서는 합법적이고 과학적인 방역 작업을 전심전력으로 펼치고 있고, 인민이 필요한 생필품과 방역 물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고 "방역 작업을 시시각각 국제사회에 보도하여 투명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 측의 조치가 의 요구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보다 훨씬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리커창 총리는 독일 측에게 "방역관련 노력을 지지해 주길 바라고, 독일에서 구매해오는 의료 물자에 대해 편리성을 희망한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이에 메르켈 독일 총리는 "..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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