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 나타나는 대장암초기증상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차이나는의사CHO 방문 고맙습니다.
대장암을 초기 때 발견하면 생존율이 99%에 달하지만
대장암 3기는 생존율 50%, 대장암 4기는 생존율 5%입니다. 최근 대장암4기는 의료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생존율이 조금 높아졌다고 하지만 항상 질병은 보수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낫죠?
대장암이 위험한 이유는 초기 때는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인데요.
보통 복통이나 잔변감, 혈변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미 대장암 3기가 대부분입니다.
현대는 생활리듬이 빠르고 바빠서 병원에 가서 검사하기에 부담스럽고 문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어느날 복통이 찾아오곤 하죠.. 그래서 오늘 대장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같이 봅시다^^
혀를 보다
바로 혀를 통해서 인데요.
입속을 보면 창자벽을 볼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입은 소화기의 시작이고 소화기 전체를 입에서 볼 수 있어요.
소장과 대장에 병이 생기게 되면 입이 영향을 받게 되고, 반응을 하게 되죠.
대장에서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면 장독이라고 하고, 장에 염증이 생기면 습열이 생겼다라고합니다.
또한 혀에 하얀 이끼 같은 설태를 보기도 하고 혀의 모양도 보고 색깔도 봅니다.
혀의 종류
정상혀는 다홍색이며, 약간의 하얀색 설태가 고르게 끼어있습니다.
활태설은 혀의 색이 황색으로 변한 것으로, 장자 벽에 장독과 습열이 쌓일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흔설은 혀가 부어서 옆에 치아에 눌린 상태로, 몸에 기운이 많이 없는 경우이고 장의 습열과 장독으로 인한 부종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혀를 분석하다
위 그림은 혀에 오장육부가 위치한 것을 보여주는 그림인데요, 밑에 나오는 혀 그림과 비교해가며 보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창자벽 부분에 가로로 균열 무늬가 보입니다. 이건 그 해당 부위에 진액이 말랐다는 증거이고, 아니나 다를까 최근 변이 좀 딱딱했다는 환자의 진술이 있었습니다.
장쪽 부위에 약간 지그제그 모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위쪽에 있는 위가 불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 옆이 붉게 변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양쪽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혀의 장기 위치를 보면 간인걸 볼 수 있는데, 간이 해독작용을 돕는 장기로서 간 검사도 필요시 해볼 것을 권유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혀를 보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혹 최근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설사가 잦다면 거울에 내 혀를 비춰보는 게 어떨까요?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혀를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건강 예방에 매우 좋은 습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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