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리커창,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잘하고 있다"

by 윤형 2020. 2. 12.
반응형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중국의 국무원 총리 리커창과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전화 통화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커창은 지금 중국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지금 중국 정부에서는 합법적이고 과학적인 방역 작업을 전심전력으로 펼치고 있고, 인민이 필요한 생필품과 방역 물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고 "방역 작업을 시시각각 국제사회에 보도하여 투명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 측의 조치가 <국제보건규칙>의 요구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보다 훨씬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리커창 총리는 독일 측에게 "방역관련 노력을 지지해 주길 바라고, 독일에서 구매해오는 의료 물자에 대해 편리성을 희망한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이에 메르켈 독일 총리"현재 감염상태에 예의주시하고 있고, 중국 정부는 과감한 결단을 내려 중국인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말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중국 현지의 의사와 기자들은 중국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상태를 축소 은폐한다고 알린 바 있어 이 기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