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완화 주스] 공복에 먹어도 되는 간단한 주스

 

안녕하세요

차이나는 의사 CHO 방문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키도 커지고 덩치도 많이 커졌어요!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져 좋은 식재료 소개가 많이 되고 있는데요

 

그중 위장에 좋다고 하는 식재료들이 위염을 가진 사람이 공복 시 먹으면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에 대해선 바로 밑 링크를 확인하시고요.↓↓↓↓

위염에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 토마토, 고구마, 우유

 

저희는 위염을 가진 분이 공복 시 드시면 위염도 완화가 되고 건강에도 좋은 주스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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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애호박

위염에 좋은 애호박이 들어갔습니다.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한 재료로서 비슷한 호박의 주키니 호박보다 비타민A가 5배 많이 들어가 있어요. 비타민 A는 위 점막을 보호해서 위의 염증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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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감자

생감자가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 주스의 메인은 생감자입니다. 감자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여러 가지 폴리페놀 성분들이 위벽 손상이나 위염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비타민C 덩어리로 소문이 나있고, 실제로 사과보다 두 배 더 많습니다. 비타민 B군과 여러 아미노산 풍부해 위가 손상되었을 때 회복하는데 매우 좋은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감자를 생김새에 따라 '마령서' 마와 비슷하게 생겼고, '단맛의 마'라는 뜻으로 '감저'라고도 불립니다. 속 쓰림, 메스꺼움, 그리고 상복부 불쾌감을 없애고, 위궤양의 약재료로도 쓰이고, 소염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위의 열을 내리고 속 쓰림 완화 효과에 있습니다. 

 

주스를 만들 때 꼭 생으로 먹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찐 감자보다 생감자를 먹는 건 소화흡수가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아밀라아제나 카탈라아제 등 여러 가지 효소가 함유된 감자가 익히게 되면 단백질 성분의 효소들이 변성되지만, 생으로 먹으면 그대로 흡수 가능하기 때문에, 위가 안 좋으신 분들은 주스 드실 때 말고도 생으로 갈아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미국 멘체스터 대학 생명공학부 연구팀에서 생감자즙에 있는 독특한 화합물이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항생 작용으로 위궤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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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위염에 치명적인 나트륨 배출을 돕고 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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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까?

 

생애호박 반 개

생감자 반 개

바나나 반 개

물 반 컵

들기름 반 티스푼

 

*믹서에 갈아준다. 1인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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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어떨까요?

홍경민 씨처럼 건강한 맛을 즐겨 드시는 분도 있지만, 건강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이번에 입맛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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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애감바 주스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가 모두 들어있어 균형 있게 섭취가 가능하고, 바나나의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장에 쌓인 독소 제거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마트에서 간단히 살 수 있는 식재료이니 하루에 한 잔, 나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