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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는몸신이다] 굽은 등 그대로 방치하면 - 치매발생, 폐의 크기를 줄어듬

by 윤형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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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이나는 의사 CHO입니다.

 

한 해 감기환자가 몇 명이신지 아세요? 400만 명입니다.

그런데 감기환자보다 더 많은 내원율을 보이고 있는 환자분들이 계신데요. 무려 550만 명입니다.

이 통증 치료를 위해 연간 진료비가 1조 원이라고 합니다 (후덜덜)

 

 

 

 

 

이 굽은 등은 예전 시골 할머니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었는데요. 이젠 젊은 청년들에게도 심지어 10대 청소년에게도 나타나는데요. 밑에 그림은 정상인, 노인의 굽은 등, 젊은이의 굽은 등을 보여줍니다.

 

 

 

 

 

굽은 등은 외관상 좋지 못할 뿐 아니라,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굽은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두 가지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폐의 크기가 줄어든다?

사람 몸은 공기를 마실 때 횡격막이 내려가면서 폐가 커지고, 다시 숨을 뱉을 때 폐가 작아지면서 호흡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등이 굽게 되면 몸 안에 공간이 좁아지면서 폐의 확장이 어렵게 되고 자연스럽게 숨 쉬는 것이 점점 불편해집니다.  실제로 등 굽어짐이 있는 분들이 협심증이나 천식으로 의심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한국 전문 물리치료 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어깨를 펴면 폐활량이 약 20%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숨 쉬는 것은 물론이고 발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등이 굽으면 폐에 눌린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장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눌림으로 위 운동이 자유스럽지 못함으로 인해 소화 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2.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우리 몸에 척추는 뼈로만 구성되어있지 않고 뼈 사이에 신경이 지나가고 주변에 근육도 같이 있습니다. 특히 뼈 사이에 뇌척수액이라는 것이 있는데, 뇌척수액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가 뇌의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등 굽어짐으로 인해 신경 눌림 현상이 일어나면 목-등-허리를 통과하는 뇌척수액 흐름에 방해를 주어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뇌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등이 굽은 것을 확인하는 방법

그렇다면 등이 굽은 것을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등뼈가 휘거나 등 부위 근육이 약해진 분들에게 나타나는 체형 변화는 손의 위치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1) 똑바로 서기

2) 몸을 앞으로 굽히기

3) 손등 방향 확인하기 (등이 굽었을 시, 손등의 방향은 앞을 향한다)

 

 

 

 

 

 

 

굽은 등을 치료하는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트레이너 1세대 최용욱 몸신과 함께하는 *전신 성형 등 운동*

나는 몸신이다 | 굽은 등, 쫙 펴야 산다! 통증 잡고 뒤태까지, '전신 성형 등 운동'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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