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55 비타민c를 하루 한 번만 복용해야 될까? 여러 가지로 부족했던 시절, 비타민C를 많이 복용하면 좋다고 과용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과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깨닫고 적당히 섭취하자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카더라 통신' 말고, 어떻게 먹어야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잘 섭취할 수 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타민C는 체내 흡수율이 낮고 몸에 남아 있는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고용량을 먹는다고 하여도 필요한 양만 흡수되고 남은 비타민C는 섭취 후 6시간 정도가 지나면 수분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200mg 이상 섭취 시 체내 흡수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한 번에 200mg의 적은 용량으로 6시간마다 나눠 먹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비타민 종류는 비타민C만 있는 게 아니죠? .. 2020. 5. 28. 진짜 100% 천연 비타민 제품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해야 되는데,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바쁜 현대인들은 음식 대신 간단한 영양제로 대신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눈 건강 - 비타민A 에너지 생성 - 비타민B 위암 예방과 피부 건강 - 비타민C 뼈 건강과 면역력 - 비타민D 한 번에 여러 가지 비타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비타민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합성과 천연 중 단연 천연 비타민이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연이란 말 자체에서 주는 건강함, 그리고 흡수도 더 잘된다고 광고하며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나 사실 시중에서 천연 제품이라고 파는 제품 중에서 100% 천연 제품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식물이나 과일에서 성분을 추출했다고 하지만 그 .. 2020. 5. 27. 나폴레옹을 죽음으로 몰고 간 질병, 세계 발병률 1위 한국 작은 나라 한국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보유율, 인터넷 속도 같은 것 등이죠. 이렇게 보기 좋은 내용도 있지만 건강 관련 굴욕적인 세계 1위도 있습니다. 바로 위암 발병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 매년 3만 명이 위암 진단을 받는데요. 한국은 세계 발병률 1위이며 위암 공화국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위암은 통증이 매우 심한 암 중 하나입니다. 위암을 앓아본 적 있는 환자는 "바늘 100개로 위를 쪼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위암의 문제는 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했더라도 소화 기능이 떨어져 영양분 흡수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위암의 재발은 물론 다른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적이죠. 그런데, 이 위암이 씨앗이 되는 위염을 우리나라 국민 5.. 2020. 5. 26. 이거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노화를 늦춘다 여러분의 혈관 건강은 어떠신가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게 되는 게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 의사가 1천만 명이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열이 나거나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을 찾지 않고 각자 진단하고 처방한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죠. 특히 몸 안의 혈관 건강은 눈에 보이지 않고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게 특징이며 겨울보다 봄에 위험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혈관 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말은 익히 들어오셨을겁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없어서 안되는 지방 성분이라는 것을 아셨나요? 심지어 우리 몸을 젊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못된 인식 우리 몸에는 약 60조가 넘는 세포가 있습니다. 모든 세포에는 세포막이 있는데, .. 2020. 5. 24. 반응형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