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55 신생아 BCG(결핵백신)접종 이후, 결핵이 걸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조 닥터입니다. 어릴 때 일명 '불주사'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불주사를 맞으면 자국이 남죠. 오늘은 신생아 BCG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BCG는 결핵예방 백신이다 BCG는 Bacille 세균, Calmette 칼메트(인물), Gueriin(게랭)의 약자입니다. 19세기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폐결핵은 1882년 로베르트 코흐에 의해 '결핵균'이 폐결핵의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프랑스의 세균학자 칼메트와 동료 수의사 게랭은 '글리세린, 담즙, 감자'의 혼합물에 우(형) 결핵균을 위치시켰더니 덜 치명적인 결핵균이 성장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연구 끝에 질병으로 발생시킬 수는 없지만 백신으로 사용 가능한 '바실루스'를 만들게 됩니다. 그들은 1921년 자신들이 만든 BCG 백신을 .. 2020. 9. 3. 산후조리원 이용 시 주의할 점, 꼭 알아야 할 점 (feat. 모유수유 하실 분들 꼭 보세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 이유 신생아를 키우는 것은 초보 부모들에게 힘든 일입니다. 예전처럼 가족 공동체 구성원이 많으면 부담이 적지만 부부 두 사람이 생활하는 가정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엔 많은 산모들이 10달간의 고생을 보상받으려고 찾죠. 산후조리원도 2주간 산모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제공합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의 마음가짐 '10개월 동안 고생한 산모들에게 산후조리원은 천국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많은 산모들이 입소 후 신생아를 돌보며 힘들 땐 신생아실에 맡기고 쉬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루에 3-4시간이라도 아기를 맡기고 쉬게 되면 아기의 생활리듬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엄마가 일상 패턴으로 돌아와 버려 2주 뒤에 산후조.. 2020. 9. 2. 실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 - 야외와 실내의 햇볕이 같을까? 예전엔 외국 한 번 나가려면 교육 시간을 이수해야 할 만큼 어려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비행기 노선이 많아지면서 가격도 저렴해지고 외국에서 한국 사람 만나는 것이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 현상과 같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내가 오래 머무는 곳을 아름답게 꾸미자'입니다. 바로 집인데요. 인테리어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야외에 있는 햇볕을 들이는 것입니다. 실내 전구보다 훨씬 더 안정감 있는 느낌을 주거든요. 그래서 창문을 크게 내고 그 앞에 햇볕을 받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 집에서 햇볕을 받아서 굳이 밖으로 안 나가도 돼" 과연 내 집 안에서 쬐는 햇볕과 야외에서 쬐는 햇볕과 같을까요? 비타민D는 몸속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이나 햇볕을 통해 보충.. 2020. 5. 30. 비타민 똑똑하게 먹는 방법 - 나이에 맞게, 성별에 맞게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되어야 합니다.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 속에 몸에 필요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음식에 대한 기호로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제를 선택하는데요. 비타민 종류가 여러 가지일 뿐 아니라 합리적으로 먹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결하고 알맞게 알려드립니다. 비타민E는 오메가-3 영양제와 찰떡궁합입니다. 오메가-3는 비타민E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고 비타민E는 오메가-3의 몸속 산패되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D는 서로 싫어합니다.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3-4시간 차이를 두고 섭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나이에 맞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2020. 5. 29. 반응형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반응형